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1일, 신암선열묘지와 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하면서 민선6기 닻을 올렸다. 구청내 민방위 교육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일반주민, 환경미화원, 역대 구민상수상자, 전직 구청장,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기관 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치뤄졌다. 배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주민이 있는 곳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1%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그 변화는 질서를 바탕으로 재편돼야 하며, 이를 ‘질서있는 소통’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 청장은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구하는 노력으로 보다 정확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시켜, 현장행정의 모범적 사례를 북구가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