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영주시가 제안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보고회는 지역맞춤형 일자리부문 17개 사업과 사회적기업 부문 6개 사업으로 총 23개 사업이 참가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영주시는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이 최우수사업으로,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장려상을 받게 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은 베어링제조 기능인력을 육성해 지역기업이 채용하는 맞춤형 일자리교육이다.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의 향후 인력수급에 대응하는 훈련교육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지역에서 새로운 관광트랜드가 될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산업 등장에 대비해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동양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지난해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지역일자리발굴 우수기관 수상을 받게됐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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