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면장 김월선)은 4일 의성국민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농어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이동여성회관 운영에 들어간다.
개강식에서는 김월선 안계면장이 화합하고 결속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환환 얼굴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홍익특강을 한다.
이동여성회관은 국학기공(강사 김경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계 등 서부지역 면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15주 동안 24회에 걸쳐 매주 화ㆍ목요일에 운영한다.
김월선 안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전한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성=조헌국기자
jhg@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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