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대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 지난달 18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40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싱겁게 먹기의 중요성 ▲낭비적인 푸짐한 상차림개선 ▲균형잡힌 식단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 등 주제와 부합되고 창의적·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40점을 뽑았다. 대상은 조은진 학생(매동초등 4학년), 최우수상은 김보미(월서초등 5학년) 학생이 수상해 각각 대구시장상과 교육감상을 받는다. 우수 8명, 장려 10명, 입선 20명은 남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입상자 시상식은 오는 9일 남구청 드림피아 홀에서 개최된다. 당선작은 남구청 1층 문화갤러리에서 전시한다. 당선작은 남구청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등에 전시해 음식문화 개선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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