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와 영주시ㆍ봉화군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산림운영인력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대구한의대와 영주시ㆍ봉화군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추진중인 ‘산림운영인력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비 3억 원, 지방비 3천 400만원을 투입, 지역 내 산림관련 국가기간시설 입지에 대응하는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영주시 소재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와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의 2015년 하반기 개원에 대비 ▲수목원 가이드과정 30명 ▲수목원 식재관리과정 30명 ▲ 산림치유지도사과정 30명 ▲산림시설운영인력과정 90명을 포함 180명의 교육생을 지난 5월에 선발해 6월과 7월 각각 개강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 이동수 교수, 영주시청 황규진 경제활성화실장 등 각 기관 실무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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