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공공도서관(관장 김순연)과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원장 문정현)은 순회문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달 27일 가졌다.
이번 협약은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독서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도서의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두 기관이 긴밀하게 상호 교류와 협력하기로 했다.
요양병원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북까페 자료를 정리했으며 매월 200권의 도서를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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