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북동해안지역 업황BSI는 전월대비 제조업은 하락하였으나, 비제조업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동해안지역의 제조업 업황BSI는 84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하였고, 7월 업황 전망BSI는 84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도 70으로 전월대비 11포인트 상승하였으며, 7월 업황 전망BSI도 68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매출BSI 지난달 실적은 84로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했으며, 7월 전망은 102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BSI 실적은 86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 하였고, 7월 전망은 88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BSI의 실적은 81로 전월대비 8포인트 하락하였고, 7월 전망도 8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경쟁심화, 환율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매출BSI 지난달 실적은 73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하였다. 7월 전망은 58로 전월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BSI 실적은 81로 전월대비 12포인트 상승하였고, 7월 전망도 77로 전월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자금사정BSI의 실적은 69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하였고, 7월 전망은 70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인력난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