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구의 날 기념 출산장려 문화행사’가 3일 오후 4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구의 날(7월11일)제정 의미를 알리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날 행사는 기존의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는 지역 첫 이색적인 출산장려 문화행사이다. 주 내용은 식전행사인 리틀 주니어 응원단 공연과 인구의 날을 알리는 퍼포먼스, 마임 공연, 시민참여 레크리에이션, 4행시 짓기, 페이스페인팅, 가족 얼굴 핀버튼 만들기,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영선 시 사회복지여성국장은 “기존 출산장려 홍보행사와 달리 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출산장려 문화행사로 시민인식 개선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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