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소방서는 제4대 성상인 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성 소방서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지난 1980년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경북소방본부 기획팀장, 상주소방서장, 구미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김천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일자로 고령소방서장에 부임하게 된다.
성 서장은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직원 상호간 신뢰 및 단결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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