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면장 정영우)은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5일간 대덕면 주요 도로 및 공원지역의 풀베기 사업을 했다. 대덕면지역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이른 새벽 오전6시부터 국도4호선 및 국도30호선 약30㎞구간을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웃자란 잡초와 풀등을 제거하면서 쾌적한 거리조성에 혼신을 다했다. 주민들은 우리고장은 우리가 앞장서서 깨끗하게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을 했다. 정영우 대덕면장은 “청결한 도로변이 마음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며 항상 깨끗한 대덕면이 되도록 다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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