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이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물가안정 동참 유도에 나섰다.
흥해읍은 2일 흥해로타리 주변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서민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어깨띠를 두르고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흥해로타리를 거쳐 흥해파출소까지 물가안정 전단을 배부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흥해시장상인회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김홍열 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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