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룡 경주시의원(동천, 황오, 불국, 보덕)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제7대 임기 첫날인 1일 새벽 5시부터 경주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차를 타고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으로 첫 발을 뗐다.
박 의원은 지난 6대 경주시의회 비례대표의원으로 전반기 2년을 지내고 이번에 지역구에 출마해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재선의원이 됐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지역주민을 챙기고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고자 임기 첫날 환경미화원들과 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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