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서울 강남역 인근 빌딩을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근린상업지역에 있는 프레스티지투 빌딩을 132억 원에 매입했다. 프레스티지투 빌딩은 2011년 준공돼 현재 프랜차이즈 분식점과 식당,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 4번 출구 근처다. 김태희는 46억 원은 대출을 받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마련해 이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임대료는 보증금 10억 원에 월 6000만 원 정도로 주변 유동인구가 많아 건물 수익률이 연 6%에 이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빌딩, 보증금이 10억 원이라니”, “빌딩, 재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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