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박노욱 봉화군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 군수는 이날 취임사에서 민선6기 봉화 비전을 담은 군정 기본 방향과, 지난 4년간 뿌려 놓은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풍성한 열매가 맺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를 군정의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에 뒷받침하기 위해 집사광익(集思廣益) 정신의 위민행정 실현, 웰빙과 힐링의 부자 농촌 건설 등을 제시 했다. 또한 행복한 선진복지 공동체 조성, 산림휴양도시의 뿌리내림, 미래인재양성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등 7개 항의 군정 추진을 목표로 전국에 제일의 산림휴양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소통과 화합, 집사광익(集思廣益) 정신으로 열린 군정은 물론, 농업 군 실정에 맞게 도농산업 도농협력 인력지원센터 건립 등 부자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장애인 복지센터, 봉화 댐 건설, 농산물 나눔 운영, 산골 철도역사 관광자원화 사업 등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역발전 사업에 대한 많은 비전을 제시해 크게 관심을 끌었다. 박노욱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군 행정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 해 온 대규모사업을 민선6기에 마무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산림휴양도시를 건설 하겠다고 밝혔다. 봉화=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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