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 대구 남구청장은 민선 제6기를 시작하는 1일 신암동 선열공원 참배에 이어 평상시처럼 직원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선서와 함께 취임사를 가졌다.
취임사에서 임 청장은 “8년간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낮은 자세로 항구적인 지역발전의 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주민생활의 ‘안전과 안정’을 기조로 도약하는 남구, 소통하고 화합하는 남구, 안전하고 희망찬 남구, 사람이 먼저인 행복한 남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임 청장은 취임사 후 이천동 소재 희망의 집에서 급식배식 봉사에 참여, 민선 제6기 더 낮은 자세로 일할 것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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