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울릉군수에 취임한 최수일 군수가 1일 울릉군 주재기자단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울릉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최 군수는 이날 “하늘길, 땅길, 바다길을 아우르는 전천후 교통망을 확충해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 울릉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릉도ㆍ독도 전략사업으로 2020년까지 울릉공항을 건설함과 동시에 전천후 다목적항인 울릉항 2단계 건설사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명품 관광 섬 조성을 위한 기반 조성으로 울릉도ㆍ독도 특별법 제정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복지 울릉건설을 위해 전 공무원들과 합심해 새 각오로 뛰겠다"면서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에 대응해 독도사수에도 빈틈을 보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