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지방선거에서 제6대 상주시장으로 당선된 이정백 상주시장의 취임식이 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초청인사와 공무원 등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취임식에서 이정백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귀울임으로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친서민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고, 중ㆍ남부 고속철도 상주통과와 하이웨이 컨벤션센터, 첨단 IT산업 등 우량기업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있는 상주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농업도시에 걸맞게 농업기술원 유치와 농기계 임대사업장 확대, 신소득 전략품목 발굴, 소규모 영세농가 지원, 농산물 판로 다각화 등으로 상주 농업의 6차산업화에 주력해 나갔다.
민선 제6대 상주시장으로 취임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라는 슬로건아래 현장중심의 열린 시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상주를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앞으로 4년간 각계각층의 열망과 숭고한 뜻을 모아 상주발전과 시민화합,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건설하기 위해 시정을 활기차게 펼쳐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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