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물놀이 계곡 등 물놀이 지역의 수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건강보호 기준항목인 카드뮴, 크롬, 납, 비소, 수은 등 검출되지 않았고, 물놀이 지역의 기준항목인 대장균도 권고기준을 만족했다. 다만,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이 대부분 순환되므로, 애완동물 출입금지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 준수사항’을 꼭 지켜주길 당부했고, 물놀이 지역에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차상덕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따르면 물놀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7월~8월에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물놀이 지역의 수질감시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도민과 방문객들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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