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일 청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2014 식량작물분야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컨설팅은 시험연구 포장 및 농가현장간의 생산성 격차를 해소하고,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컨설팅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품종ㆍ재배기술ㆍ수확 후 관리ㆍ경영ㆍ가공 등의 분야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공동컨설팅에 이어 개별 관심사항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현장애로 해결과 영농현장에서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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