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의 지난 명곡들이 새롭게 태어난다.
신혜성은 오는 15일 특별 아티스트와 함께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첫 곡 ‘부엔까미노(Buen Camino)’를 발매한다.
‘Once again’은 내년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신혜성이 자신의 지난 노래를 특별한 아티스트와 함께 새로운 편곡으로 선사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이다.
신혜성은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작업으로 자신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신혜성은 이달부터 새롭게 시작될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오월지련’ 중 강수지와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던 수록곡 `Buen Camino`를 재편곡한다.
또 지난 2001년 절친 이지훈과의 듀엣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형’, 지난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의 수록곡이자 린(LYn)과의 듀엣곡 ‘사랑…후에’등을 올 연말까지 새롭게 재편곡하여 발매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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