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27일 김천시립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매월 진행되는 정기 통합사례관리회의와 함께 사례관리 전문교수를 초빙해 통합사례관리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관한 평가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재춘 희망복지지원단장의 사회로 희망복지지원단 지원체계 소개, 6월 통합사례관리 사례 발표 및 희망찾기 자문단(통합사례관리 자문단)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송애랑 교수의 전문 강의와 조언으로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관한 슈퍼비전이 이뤄졌다.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열심히 달려가는 것과 더불어 잠시 멈춰 서서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관한 평가와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체계성을 높이고 소외계층에 대한 전문성 있는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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