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지역본부 `멘토와 꼬마친구` 대학생 30여명과 나눔 봉사단 30여명은 지난달 28일 영천시 원제리 자매결연 농가에서 고구마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LH 멘토와 꼬마친구는 지난 2011년 출범해 지역 내 임대주택 거주아동에게 안정적인 주거지원과 더불어 지역대학교와 협력해 학습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최종영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나눔활동은 무엇보다 내실이 중요하다.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