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직자 20명이 지난달 27일 정년ㆍ명예 퇴직했다. 이번에 퇴진하는 안동지역 공무원은 지난해 공로연수 중인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해 정년퇴직 11명과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 퇴직하는 9명 등 총 20명이다. 이들은 가족과 후배 공무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40년 가까이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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