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달 28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46건에 대해 설계를 완료하고 조기 발주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마을안길 정비, 농로 확ㆍ포장, 배수로 정비사업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재해 사전예방,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 사회기반시설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봉화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불편 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에도 부응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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