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당선인 이승율 은 오는 7월 1일 취임을 앞두고 민선6기 군정목표를 ‘역동적인 민생청도’로 확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역동적인 청도건설을 위해 군정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군정목표는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 ▲창의적 신 농업경제 선도 ▲동남권 산업중추기능 창출 ▲따뜻한 공동체 힐링청도 ▲품격있는 문화시대 구현의 5대 방침을 제시해 군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민선6기 공약사항 8대 분야 50개 세부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공약사항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공약사항에 대한 사업타당성, 재원조달방안, 문제점 등 이행가능 여부와 대규모 장기공약사업 분리 등 전반적인 내용을 분석해 오는 7월 중 공약 세부 실천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율 당선인은 “6ㆍ4 지방선거로 인한 지역갈등을 화해와 용서로 화합해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군정 슬로건으로 철저한 공약이행으로 군민을 위한 최선의 군정을 펼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대 이승율 청도군수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10시30분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유관기관단체장, 군민, 근로자,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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