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가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달성1차 산업단지 입구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산업현장의 크고 작은 사고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캠페인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4대 필수 안전수칙’보급 등 산업현장의 안전수칙 지키기 생활화와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는 앞으로도 재해자가 급증하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발굴, 안전수칙 지키기 릴레이 캠페인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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