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교수들의 최대 선교 모임인 ‘2014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가 7월 3일부터 사흘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 존슨홀 등에서 열린다.
크리스천 교수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눠 기독교인의 성찰과 회개, 영적 리더십 함양, 향후 캠퍼스 선교 전략 등을 다룬다.
또한 대학교수로서 캠퍼스에서 역할과 사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강연자로 두레공동체운동본부대표 김진홍 목사, 세계선교공동체대표 이용남 선교사, 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 최윤식 교수와 평양과학기술대 김진경 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기독교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대회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선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25일까지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 홈페이지(https://mission2014.kmu.ac.kr)를 통해 접수받았다.
신청기간 이후에는 계명대 행사장에서 현장 등록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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