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청용은 브라질에서 귀국한 뒤 다음 달 중순쯤 서울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이청용의 예비신부는 2008년부터 교제한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이청용은 앞서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여자 친구 덕분에 원동력을 얻는다.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더욱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청용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용 결혼, 축하해요”, “이청용 결혼, 6년 동안 교제했다니”, “이청용은 결혼, 품절남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