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량동 (동장 이대창)은 지난 25일 오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생산한 친환경 감자 50박스(20kg)와 재활용 비누 100개를 경로당,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25곳에 전달했다.
도량동은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유휴지를 개간해 ‘희망의 채마밭’을 조성하고 수확한 친환경 생산물과 녹색생활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 친환경 비누를 생산하고 5년째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생산한 친환경 감자와 재활용 비누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그린구미 만들기에 으뜸동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