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정기석)은 오는 28일 도구해수욕장 개장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민관군이 합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안가 정화활동에는 지역주민, 군인(군수지원단), 포스코 임직원, 어르신일자리 등 200여명이 참여해 도구해수욕장 및 발산리 해안가 주변과 도구천 및 지바우천의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했으며 모래사장 및 편의시설도 정비ㆍ점검을 실시했다. 정기석 동해면장은 "도구해수욕장을 오는 28일부터 개장해 8월24일까지 운영한다"며 "올해에도 `맨손 조개잡이`,`카약타기`, `후릿그물 고기잡이`등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직접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고 말하면서"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과 참여로 도구해수욕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해수욕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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