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창도,부녀회장 빈봉춘)는 지난 24일 회원 27명과 함께 중앙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쉼터 청결활동과 동 버스 승강장 8곳을 순회하며 물청소를 하는 등 시내일원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래수 중앙경로당회장과 회원들은 “대다수 이용 노인들의 거동이 불편해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무더운 여름철 쉼터를 이용하게 돼 감사하다”며 뜻을 전했다.
박명수 평화남산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과 시가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평화남산동 새마을회원들의 활기차고 화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살기 좋은 김천시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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