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6일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처하고 체험형 독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섬, 산간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시골 지역의 학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와 울릉도를 품은 동남해 연안민’이라는 주제로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독도전시회다. 진주교육지원청 내에 설치되며 앞으로 상설 전시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역사문헌, 고지도,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독도 모형 등 독도가 실증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확인할수 있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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