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25일 영대병원 네거리와 남구청 네거리에서 세무과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세를 기한내 자진 납부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14년도 자동차세 납기를 맞아 주민들에게 지방세 납부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납기내 징수율을 제고하고 신뢰받는 세정구현을 위해 세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남구청 6월 정기분 차종별 부과현황은 승용자동차가 3만7,921대 44억9,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물차 7,170대에 1억9,200만원, 승합차 1,391대에 8,200만원, 기계장비 120대에 700만원, 이륜차 236대에 300만원, 기타 특수자동차 등 58대에 10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세무과 세무조사팀(053-664-2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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