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서진국)은 25일 오전 육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세 자진납부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북구청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납기를 놓쳐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이번달 30일이 납부기한으로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ARS(1588-5260),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김완수 북구청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미납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달말까지 자동차세를 꼭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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