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와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김동경) 주관으로 2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6.25참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6.25관련 동영상 상영 및 위로공연이 펼쳐졌고 대회사, 기념사, 격려사, 군가제창, 만세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