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0일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지원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교육환경 사업비로 우선지원 대상사업 7개사업에 5억 7,200만원과 학교별 지원대상 사업비로 15개 초ㆍ중ㆍ고에 6억 4,900만원 등 총 12억 2,1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우선지원 대상사업는 선영여고 다목적체육관 증축, 영광여고 기숙사 증축 등 대응투자사업에 3억5400만원과 영주미래인재학교 운영, 고교학력향상프로그램운영, 초등국제교류체험학습, 영주과학축전 등에 2억18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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