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23일 오전 사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선린 애육원을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항시 자원 봉사센터와 연계해 애육원 텃밭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잡초제거 등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한편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심어놓은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선린 애육원은 0세부터 18세미만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시설로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 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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