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1층 식품매장에는 최근 제철을 맞은 달고 맛있는 양구 메론을 선보여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경북 고령 성산에서 재배된 양구 메론은 가양산 지류의 비옥한 토양에서 미생물 농법과 자연 퇴비 등의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여름 건강 과일이다.
여기에 충분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특유의 노란 빛깔로 착색이 좋으며, 철저한 당도 및 숙성 검사의 엄격한 기준으로 출하되었다. 가격은 1통 6,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양구 메론은 껍질이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숙성시켜서 먹어야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후 숙 과일이며, 너무 차가우면 단맛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4~5시간 전에 냉장 보관 후 드시면 아주 맛있는 메론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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