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회장 정명숙)는 ‘제10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열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알까기 등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의 각국 음식문화체험 등을 마련하여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 협의회는 2부 행사로 5인 릴레이 국가대항전, 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등을 개최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회는 본 행사에 앞서 참가한 다문화가족의 무료 의료 검진과 고민 상담을 실시해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그리고 협의회는 연중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요리교실, 컴퓨터교실, 상담센터 운영 등을 실시해 다문화 가족들이 조기에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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