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배상수)은 지난 19일 미군부대 한국지원단 제36중대 130여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좋은 이웃 프로그램(Good Neighbor Program)과 연계해 독거노인 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미군부대 한국지원단 제36중대 조형욱 본부장과 김달호 수석부분회장, 권혁린 보급관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조형욱 본부장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시작된 지역사랑 나눔 실천에 보람을 느끼며 매분기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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