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0일 우륵박물관의 우륵국악기연구원에서 곽용환 군수, 김희수 의장, 우상수 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공예명장 지정패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5월 20일 ‘고령군 명장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명장으로 선정 된 김동환씨는 고흥곤(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선생 문하에서 가야금제작기술을 사사받아 30여년 동안 한결 같이 전통 공예 발전 및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해오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의 훌륭한 문예인을 후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1년문예인 및 명장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해 해당 분야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김동환 공예명장에게 포장, 디자인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 판매 촉진사업과 공방 시설의 개·보수 등 명장 육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