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영초등학교(교장 박정우)는 지난 21 ~ 22일 아람단 대원(45명)들은 경상북도 청소년연맹(아람단)이 주최하는 2014년 안전체험교실(청소년재단대처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 체험은 세월호 등 요즘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재해 및 주변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위험 요소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계획됐다. 이 체험은 한국 청소년 안전 체험관과 강원 소방학교 2곳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대원들은 한국 청소년 안전체험관에서 산불, 설해, 풍수해, 지진, 대테러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는 법을 배우고 강원소방학교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사용방법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심정현 대원은 “세월호 사건과 여러 가지 사건 때문에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관심이 많았는데 아람단에서 이런 캠프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우게 돼 매우 뜻깊은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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