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함양성산건설사업단(단장 최훈석)이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공사로 토지가 편입되거나 피해를 입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88한 지역사회 행복플랜’을 추진한다.
‘88한 지역사회 행복플랜’은 ▲88선 확장공사로 토지가 편입된 주민에게 법무사 통한 무료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지역의 숨은 광관소를 찾아 정기적인 자연정화활동 진행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학교 대상 교육기부 활동 등이다.
‘영수증 미발급 신고 보상제’는 중앙고속도로 군위(양방향)휴게소, 동명(양방향)휴게소에서 23일부터 8월31일까지 시범 운영하며, 분석 결과에 따라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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