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경북연구원(원장 김준한) 인재개발센터는 2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미스매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경일대 금융증권학과 남병탁 교수가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의 미스매치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주제발표를 하고, 지정 토론에는 김상규(대구교육대 사회과) 교수와 류병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운영위원이 지정토론하며 고용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남병탁교수(경일대)의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지역 84개 자동차부품업체의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초임연봉은 1,500-2,000만원 미만과 2,000-2,500만원 미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데 비해 자동차학과 학생들의 희망연봉은 2,500-3,000만원 미만과 3,000-3,500만원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실업자들의 경우 1,500-2,000만원 미만과 2,000-2,500만원 미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역 자동차부품업계는 학생들의 유보임금이 높아 임금미스매치가 존재하지만 지역 실업자의 경우는 임금불일치는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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