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조합장 김종봉)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청도복숭아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이해 지난 20일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했다. 올해는 현대식 농산물유통센터(APC) 준공으로 청도복숭아를 비롯한 지역특산품의 유통혁신으로 판매중심농협 청도농협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새로준공된 유통센처 조성으로 조합원 및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어 농업비용 절감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장 된 농산물공판장 및 농산물유통센터는 총사업비 약44억원(보조금31억원)으로 7,544㎡의 부지위에 선별장, 저온창고, 집하시설, 사무실 등 연면적 5,045㎡의 규모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신축 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