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칠곡 농업 6차산업관 건립에 7억, 성주 선남~기산간 도로 확ㆍ포장에 5억, 고령 문화ㆍ체육복지관 건립에 5억으로 상반기 총 1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완영 의원은 칠곡ㆍ성주ㆍ고령군의 특별교부세 확보요청을 받고 안전행정부에 지원요청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각 군청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총 17억 원을 지원 받는 쾌거를 이뤘다. 칠곡 농업6차산업관 건립사업은 7억원의 특교세 확보로 올 연말 완공 목표에 한층 가까워 졌으며완공 후 농업환경의 급변에 따른 Rocal Food 가공기술 개발 및 창업보육사업, 기술상담 및 연구지원 등 농업인 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성주 선남~기산단 도로 확포장 사업은 5억원의 특교세 투입으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돼 향후 대형차량의 통행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낙동강 연안 도시간의 접근성이 높아지리라 기대된다. 역시 특교세 5억원을 확보해 올 연말 완공 예정인 고령의 종합문화ㆍ체육복지관은 새로운 향토문화 창조 및 군민 건강증진을 도우며 가야문화권의 중심지로서 관광지 배후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완영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칠곡 농업 6차산업관 건립을 통해 농민들에게 농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지며 성주 도로 확ㆍ포장 사업으로 주민 교통 불편 해소와 고령 문화ㆍ체육복지관건립으로 문화·복지 측면의 생활편의 증진을 이뤘다. 앞으로도 칠성고 발전을 위한 다각적 예산확보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다니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