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수영)가 17일 오전8시30분 중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에너지절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대구시,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구지부 등 40여명이 무더운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상황 대비, 적정 냉방온도(26℃이상), 전력피크시간대(오후2시~5시) 절전 등 하절기 절전 생활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임수영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하절기 에너지절약 홍보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전력수급 부족상황을 미리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제4회 사랑의 카부츠 벼룩시장’ 행사에서 시민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기절약 에너지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태양열조리기, 태양광 모빌, 자전거 자가발전기 등 직접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볼 수 있는 ‘전기절약 에너지 체험존’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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