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21일 특허청과 공동으로 상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미래 발명왕을 꿈꾸는 초등학생과 함께 발명가족 축제의 장 ‘제3회 스마일 창의발명 가족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미션을 해결하는 가족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가족은 지난달 28일부터 구청 신청과 초등학교 추천으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포함한 80가족 300여명이다. 경진대회는 행사 당일 기본 재료가 제공된 상태에서 즉석과제가 주어지며 가족들이 함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모아 창작품을 만든다. 가족과 함께 토론하는 과정에서 과학적인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해 자녀의 창의력 향상과 미래 발명가의 꿈을 심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상식은 창의성 및 과제수행능력이 높은 순으로 16가족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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