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17일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3대 국민운동단체 회장을 비롯해 읍·면단위 회장 및 총무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집행·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달성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에 의거해 공모과정을 거쳐 선정된 국민운동단체에 사업계획, 집행, 정산, 평가 등 사업추진에 따른 과정 중 수행할 사항을 안내한다.
공익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사업집행의 투명성 확보, 착오에 따른 사업비(보조금)반납 등 불이익 최소화가 목적이다.
보조금 지출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절차 준수, 보조금 전용카드 의무 사용 철저, 회계 증빙서류 구비 및 주요 지적사항 안내 등으로 교육이 이뤄졌고, 집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궁금증을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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