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대량 판매한 업체를 적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국내산 돼지고기 307kg에 미국산 돼지고기 316kg을 섞어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시가 3억2천782만 원 상당을 판매한 남구 모 음식점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된 업소는 지난 2011년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국산 삼겹살과 목살 등 59,447인분(7,381kg)을 327,820천원 상당에 판매해 57,789천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